MCIST/TangenT 2012. 9. 6. 16:30

 

 

TANGENT


헛소리가 취미 개소린 특기인
mc들은 이 노래 크게듣길
not rookie of the here는
rhyming 역시 없고 feel은
날카로움은 하나도 없어
너처럼 하는 애들은 넘쳐나
모처럼 마이크 잡고 랩을 해도
덥썩 물어 주는 빠순이도 없어
love song 만들어서 여친 낚기도 어렵지
니 믹스테잎 받고서 버렸지
철없이 버러지같은 랩만 하는데 더 뭘 어찌해
mo'fuckin!? 욕해봐
그게 젤 그럴싸해 목에다
걸어둔 개줄 없어도 넌 개
빨리 무대에서 뛰어내려 like 논개

Hook


I Don't Know



GIGANTiC


힙합커뮤니티, 자작극이 대세.
난 맹세코 내 랩에다 장난 안해, 왜 ?
들을 사람은 듣고 느껴, 외쳐, so cool,
나는 그럼 흡족해 헤
웃고 넘겨, but 몇몇 애들은 추천에 목숨을 걸어, 뭔 배부른
소리냐고 물어보면 답이 안 나와
그런거 받아봤자 뭐 하니, 답답아
나? 그런거 없이도 잘 살지
될 놈은 되는게 이 판의 법, 나 같이
대기만성형의 인간은 시간이 약
반짝할 놈들, 설쳐라, 이 말이야
이젠 이런 랩도 식상, 지겹대
그놈의 아는 척, (척) 때문에 피곤해
plz, don't pretend like you know stuff about me.
몰라도 알아들은 척 해, 좆같이.


J-Pix


시작도 어렵잖아 어깨에 힘 빼
하고 싶었던 말하는게 그리 쉽게 되는 것도 말야
괜히 또 하나 건수 잡혀서
어이없게 쪽 당하는 꼴도 많이봤었지 매일
MC욕심 단독진행하고 싶어 안달 난 꿈나무도
봐줄 거 없이 다 갖다 파묻어
stop and 이리와
일단 기립박수쳐 미리 말해두는 데
어차피 잊혀지니까
마치 어렸을 때 갖고 놀던 미니카
재미도 없다 이젠 다 거기서 거기라고 말해
이미 내 머릿속 비웠다 다시 초점맞춰
알아먹든지 말든지 무조건 만점

Hook


I Don't Know

 

MiCRO


하는 말은 똑같애 말로만 랩인간형
찐짜짓만 해 이 판의 비호감형
주젤 몰라 깊이따윈 개나
준채로 뭔 놈의 말이 많니 새꺄?
뭐가 더 real? 키보드로 까더니
뻔뻔히 난 몰라 기준이 없어 닌
답이 없어 아직 넌 내밀긴 좀 일러
키보드놓아 저리 껒ㅋ
딱봐도 개념을 잃어버렸어
껌딱지mc? 너 좀 꺼져 썩
대세는 잘따라 이게 먹어줘
이딴 소린 mo'fuckaz 생각이 좀 덜 떨어;;
내 style이 어쩌구 헛소린 다 fuck you
나..님은 널 몰라여..
잘봐둬 it's real 니 랩은 like 가을
참많이 떨어지네 감이

 

'MCIST > Tange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TangenT - 안녕(feat. ISQ)  (5) 2013.01.16
비오는날엔김치부침개  (0) 2013.01.16
TangenT - 베이베베이베  (0) 2012.03.30
TANGENT - I'm Alive but why, (페니랩컴피;)  (0) 2012.03.30
[동요랩]동무끼리 (With. SigMa)  (0) 2012.03.27
posted by Love Cyc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