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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7.18 :: 본능의 경보 (Feat, TangenT)
912 Crew/Neighbor.Hood 2013. 7. 18. 00:12

 

 

 

 

 

intro)
samba, rumba, roca,
la vida loca, rabiosa


verse 1) Neighbor.Hood
뭔 추파를 이리 던져;; 징그러 저리 좀 가
내가 여친이 있거나, 약속이 있는 건
아니지만 당신은 쬐까 별로야

아 쫌 건들지 마여
내 표정을 보고 눈치를 까요
무슨 놈의 여성 분이 앞,뒤 구분 없이
이리 들이대나여?

나 술 못 먹어, 낯도 좀 가려
사람도 가려서 그게 탈이여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란겨
지금 내 얼굴이 탈 이여

그렇다고 아려 보진 말어
당신이 때림 부러질 것 같단 말여
본능이 경보를 울려 경보로 달아나
이런 헝그리같은 여자여


hook bridge)
samba, rumba, roca,
la vida loca, rabiosa


verse 2) Tangent
널 바라보니 난 맛이 갔지
거울까지 깨져 버린 당신의 가치
한 잔, 한 잔 더 계속 마셔봐도
네 얼굴이 이쁠라믄 아직이여 아직

콧소리 내지 말라고
반말해도 되는데 왜 오빨 찾아?
아, 안주 좀 그만 시켜
마셔버리는 소면의 기록은 10초

빵빵 터지게 할래 내 말빨? NO!
빨리 주문해오라고 해 내 발칸포
오, 맞아도 반응 없을 것 같아
넌 끝판 왕이야, 치트키나 딱딱이가 필요해

아 난 GG
11시 통금이 간지지
날 막지마, 네가 왜 날 책임져
내 배려버린 속 이나 책임져


hook)
아 진짜 부탁이야, 너 저리 좀 가
아까의 식사, 체하겠다


hook bridge)
samba, rumba, roca,
la vida loca, rabiosa


bridge) Tangent & Neighbor.Hood
이 자리 만든 놈들
가만 안 둘거야, 나쁜 놈들
다들 모두 신났는데 난 폭탄 처리반

이 인간들 죄다 파묻어 버릴래
터트려 버릴래, 너의 빨간 선 건드려 버릴래
탄젠트의 깽판의 시작
간만에 인간 다큐를 찍자


ㅡㅡ, 두번이야 진짜
누가 빗자루 좀 갖고와서
이 인간 좀 쓸어가라, 물러가라 악귀여
시간 조정이 가능함 빨리감기여

네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도망쳐 나와 부렀지
자존심 따위 버렸어, 눈 배렸어
속도 배리고 무서워서 지렸어

 

출처 : 912Crew https://www.facebook.com/#!/912crew?fre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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