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 Crew/Neighbor.Hood 2013. 7. 18. 00:07

 

 

 

 

 

verse) Neighbor.Hood
rap villain, wack killer
올라가 닿을 수 없는 level로
beat 흘러 나오면 혀를 낼름
과연 누굴 향한 숫자일까? 1은

누가 나를 말려
내게 덤비려구? 주위에서 타일러
get back, hood는 rap champ
숨겨둔 본능, 내 안의 derden Tyler

어른,아이 구분 없이 나와 마주침 도망가
나 살려라 나의 걸음아
내 목소리 자체로만 effector
또는 beat위에 actor


내 걸음을 따라와봤자 넌 나와 거리가 벌어져 점차
넌 내 놀음에 놀아난 작자, 낙장불입이야, 넌 아차 싶겠지만 늦었지
난 N.H, 아무도 나의 실력에 관해 언급치 않아
난 여전히 직진하네

꼬마야, 죄다 고만고만한 것 들과 놀아 봐야
손해란다 너 하나만, 그러니 자네 내 부름에 답해
이 놀음에 맞게 작게 수준을 낮춰 줄게
난 꽤 착해 그러니 내 앞에 와, 네 무릎이 닿게


고갤 들어 날 똑바로 봐,
뒤에서 씨부리던거 면전에 뱉어봐
허세만 떠는 것들이 꼭 뒤에서 날 씹지
한번 걸려봐라, 네 랩 인생의 switch를 눌러

나에겐 자비란건 없어
다 묻어버리지, 잘 나왔네 네 영정
표정이 왜 그래? 김치라도 짓지
생각해봐, 너와 나 누가 위인지


별 같지않은 것 들이 내 성질을 막 긁어대
다 같이 와도 겉절이들이 함부로 개기네
딱 보니 객기네, 애새끼의 패기네
저기 네 무덤이 있으니 숨쉬고 싶음 준비해 백기

네가 미간 구겨가며 악써도
안되는 건 안되는 거란다
네 가사 낙서로 치부되는 순간이 코 앞이야
puppy야, 네가 피할 랩 마피아가 네 앞이니 어서 피하렴

나는 잔인한 악당
숨가빠 오도록 네 랩을 씹지 쩝쩝
이건 시작에 불과해, 내 살인노트 첫 장
해가 저물면 귀가하렴 아이야 착하지


verse 2) Tangent
입다물어 거슬리니까, 찍소리도 내지마
성질머리 뒤틀리니까 함부로 쪼개지마
더 wack이라고 내기라도 하는 듯한 애기들
뭔 얘기가 더 필요한데 싹 다 덤핑쳐 넘겨버려

간단 명료하지 내 기준은
내 이하 데려와, 니 친구들도 전부 쓰레기야
배려받고 하는 놀이도 한 두번이야
새로 나온 것들 죄다 병아리들 삐약삐약

니가 취향인 것들은 대부분이 어린애들뿐
으쓱 해지네, 그 잘난 크루 대들보
내 metapho, 다 때려 부어
너를 매달고 제대로 구워

누워 버릴게 너네 방
너는 이미 내가 먹어치웠으니까
아니 식인은 아니고 그냥 너네 입지
이건 티저고 다음 번에는 대놓고 씹지

 

출처 : 912Crew https://www.facebook.com/#!/912crew?fre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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