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유난히 몸이 더 무겁네
몸 보단 나의 눈이 더더욱 무겁네
난 어무니 잔소리도, 잡아논 약속들도
다 귀찮아, 나 좀 놔둬 줄래
verse 1)
해가 중천에 허나 쉽게 눈을 못 떠
너무 디비 자 부렀더니 힘 딸려 수절 못 떠
납작한 호떡 마냥 방바닥에 딱 붙어
나 뒹굴뒹굴 거리네 내 꼴이 너무나 웃겨
PC방에 출근해 스타2를 키고
담배나 펴대며 내 폐를 심히 썩히고
넘기가 힘들어 내 방 안에 저 문턱
숨가쁘게 돌아가는 저 세상 안에 묻혀서
살 수는 없으니까 이렇게 숨슴돠.
내 방이란 낙원 안에서 디비 눕슴돠.
hook)
유난히 몸이 더 무겁네
몸 보다는 내 눈이 더더욱 무겁네
난 어무니 잔소리도, 잡아논 약속들도
다 귀찮아, 나 좀 놔둬 줄래
유난히 몸이 더 무겁네
몸 보다는 내 눈이 더더욱 무겁네
난 어무니 잔소리도, 잡아논 약속들도
아니, 실은 전부 다 핑계고 난 다
hook bridge)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나 있잖아)
귀찮아 난 (다 귀찮아)
verse 2)
일어나 담배 한 대, 또 한 대
티비보다 한 대, 엄마한테
뒷통수 한 대, 맞고는 나한테
왜이래 진짜 왜 때려 뇌세포 죽는다
따지다 또 한 대
참..나랑 반대로 도나봐 저 시계 추도
자비없이 흘러만 가, 나 혼자 부동 자세지
어디 보자, 머니? 없어, 여친도 없어
집 안은 필요해 청소
아..오늘 따라 너무나 귀찮아
간만에 개운하게 샤워나 해볼까나
hook)
유난히 몸이 더 무겁네
몸 보다는 내 눈이 더더욱 무겁네
난 어무니 잔소리도, 잡아논 약속들도
다 귀찮아, 나 좀 놔둬 줄래
유난히 몸이 더 무겁네
몸 보다는 내 눈이 더더욱 무겁네
난 어무니 잔소리도, 잡아논 약속들도
아니, 실은 전부 다 핑계고 난 다
hook bridge)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나 있잖아)
귀찮아 난 (다 귀찮아)
verse 3) Gust Jr.
놔둬달래, 아니 형이 뭘 했는데?
솔직히 막 말로 나이 먹고 왜 그래
내가 그 때 술 먹으며 얘기 했잖아
그러다 진짜 호적에서 파인다니까?!?
허.. 아니 왜 말을 안 들어
팔,다리 멀쩡한 사람이 왜 고갤 안 들어?
자 집을 나갈 때야, 봐봐 쨍쨍한 태양
더불어 저기 이쁜 여자, 움직일 때야~
주머니에 넣은 손은 빼시구요
앞 다퉈 달려갑시다~ 재규씨~
hook)
유난히 몸이 더 무겁네
몸 보다는 내 눈이 더더욱 무겁네
난 어무니 잔소리도, 잡아논 약속들도
다 귀찮아, 나 좀 놔둬 줄래
유난히 몸이 더 무겁네
몸 보다는 내 눈이 더더욱 무겁네
난 어무니 잔소리도, 잡아논 약속들도
아니, 실은 전부 다 핑계고 난 다
hook bridge)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나 있잖아)
귀찮아 난 (다 귀찮아)
출처 : 912Crew https://www.facebook.com/#!/912crew?fre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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