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 異端]
12월 2일 우리들의 재기는 이곳에
Feel이 넘치니 강력한 패기는 니몸에
흘러들어가 모두가 주목하라
앞서간 예고는 더 큰 기댈 불러와
마플 A.K.A 이단이 전달한
나의 첫번째 시작이 험난한
장애물을 뚫어 앞길을 환히 비춰
우리를 상대한 조무래기는 다 죽어
4달간의 잠수는 기대주를 발굴했어
새롭게 탄생한 6인의 Player
화려하게 장식할 16마디 향연
여기서부턴 Freeze의 깃발이 휘날려
T.B&문학인 Ceed Quixotic Presto
기막힌 문장 이제 너희들 귀로
침투해 들어갈테니 우리의 전진을
기억해 ak-Freeze의 끝없는 행진을
[verse 2 - Presto]
내 실력을 입증하기 위한 시도에 집중
난 이 곡중 가장 상위층의 실력을 비출
이 비트 위 짙은 감정의 목소리
날 기억한 그 몇명의 깊은 함성이 날 뒤틀게 해
미완성의 젠틀한 랩톤 성장곡선에선 나를 성장시키는 성원과 질타
내게 손짓한 아직 좀 서툰 감성의 멘트
우리가 빚던 비트와 깊은 길뿐
기쁨에 들뜬 랩들은 우리의 패턴임을 기억해 둘 것
[verse 3 - 문학인]
2006년 ak freeze 결성
그 시절부터 우린 마이크 없이는
미쳐죽어 버릴걸 분명해 이건 운명
우리가 바로 힙합씬의 어두운 면을 비춰줄 것
나름의 포부를 갖고도 생각없이 적은 걸 뱉었지
이전부터 내 실력은 형편없고
여전히 비웃음거리거든 여태껏
했던것들은 모두 잊어주렴
이제 미뤄둔 것들을 여기서 풀어
이 시점부터 다시 적은 혁명의 시
새로운 시작의 기점을 열어
비평을 겸허히 거둘것
모든 미련을 버리고 다시 처음부터
가식적인 말들과 시적 미완을 다시 적지 않는자
이것이 바로 나
[verse 4 - Quixotic]
힙합씬에 진탕취해 살아가고 있던자 모두 여길봐
이제 숨막히게 진행이 될 프리즈의 시대
겉치레 따윈 없기에 더욱 점진될 우린 앞으로 전진해 당신들에게 헌신해
부러울 실력보다는 뜨거운 열정을 중시해
이 길위에 한줄기의 빛을 비추기 위해
이곳에 위치해 단지 날 미치게 만드는 랩을 내뱉기 위해 서있네 uh 그뿐이네
우리들 Freeze 평소 각자는 혼자
하지만 모두 합치는 순간 제 3자는 놀라
드디어 한동안 닫힌 무대의 장막은 올라
온갖 모양 ak의 선율이 한가득 온다
모두다 다가오라 스피커에 귀를 귀울여
비웃건 말건 상관없어 관심없는걸?
지금 하고있는 행동을 잠시 멈추고
당신이 가진 막힌 감정을 터트려, 퍼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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