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YABOO]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랩을 뱉으려
가사장에 수없이 많은 글을 썻다 지우며
내 눈앞에 보이는건 안개속 그 미래
오늘도 내겐 지난 날이 아른거리네
헛된꿈이 독으로 내곁에 남을 지라도.
이 기쁨을 그아무도 빼앗아 갈수 없어.
내곁에 남는건 행복이길 바래
너와나 모두 함께 누리며 살아 갈게
[ISQ a.k.a 수애원럽]
평범한 우수와는 다른 나의 부유하는 마음
추구하는 바를 찾는 구도자의 삶.
비스킷 세 조각과 자판기 커피 한잔
또 서정적인 가사 like "사랑이 어디 갔나."
오후 세 시. 깊숙히 잠기는 사색.
몽상으로 빚은 공중 정원 위의 산책.
나른하고 따분한 오후의 짧은 단상도
오히려 행복으로 바꿔주는 망상.
[BlurFe a.k.a Kazto]
나를 지탱해줄꺼라 믿었던 작은 희망에 하나를 빌었어
이렇게 가득찬 미련덩어리를 저멀리 날아가게 해달라고
매번 간절히 생각하지 나를 책망하진 않을테니 조그만 행복을 달라고
지갑에 비치는 돈은 없지 찡그린 미소를 짓고
비가 그친 오후 흥얼거리며 거리를 걷고
소소한 기쁨이 바로 여기에 있기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이제 깨달은 모든것을 지킬께
[Emotion a.k.a 찌질보이]
내 삶의 작은 행복을 기역하는 순간
음악 내귀가 행복해지는 시간
비트위에 내 넋두리를 뱉는 시간
그리고 조용히 꿈나라로 가는 시간
생각해보면 아주 작은 것들
하지만 이것들 때문에 내 삶의
활력소가 되고 또 배고픈 나의
에너지가되지
너도 잘 생각해봐
[HamA]
야자시간에 집중도 안되고.
그칠줄 모르는 졸음이 나를 엄습할때 ,
나는 친구의 mp3를 빌려 .
원더걸스의 리더가 된듯이 춤을추며.
샘이 오면 숨을죽여.
이번엔 노래를 거짓말로 바꿔.
나를 바꿔 빅뱅의 탑 권지용으로.
'넌 춤을 정말 잘춰'
이런 소린 못들어도 즐거우니깐.
공부만하는 야자는 졸려우니까.
[문화의사대]
바쁜일상 속에서 피어나는 한송이의꽃
나의맘의 유일한안식처 그것은 남고생의
무기력한 아침 저녁마다 버스에 올라탔을때
나의맘을 마음대로 흔드는 한소녀
난그저 버스한구석에서 창문턱에 기대며
힐끔힐끔 보다가 못본척해 그게내인생의낙이 되어버렸네
[간신배]
내 일상의 작은 휴식
몸과맘이 편해지는 music
덕에 나는 살아가
날 채워주는 삶의 주화
습한 고독앞에서도
느껴지곤하는 일상속행복함
모든세상이 부질없다고 말해도
내 일상은 매번 같은패턴
속에 살아가는 나 yes
작은 만족감 소중함의
일상속 난 happy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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