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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7.17 :: BEAST(Feat. TangenT. Gust Jr)
912 Crew/Neighbor.Hood 2013. 7. 17. 23:51

 

 

 

 

 

 

 

verse 1) Tangent
칠흙같은 어둠 위로 나를 띄워
뒤를 꽉 깨물어 피를 쫙 뿌리고 일을 봐
오르는 이름 값, 이것 봐
이런 일을 하는데는 나는 전혀 매너 꽝

잃을 것도 없어 내게는 이 짓거리 뿐
하루 아침에 퇴물이 돼면 히죽거릴
군중들 앞에 올라서 쏘아보네 계급을 실감하게
다 덤벼봐라

새까맣게 몰려와도 어차피 쭉정이, 따까리잖아
결과는 똑같아져, 죽음이 기다리잖아
넌 가망없어 coma, 코흘리개 꼬마
니가 싸놓은 똥에 망가지는 지인들 고막

야 제발 하지마, 말을 마, 그래봐야 침만 튀고
냄새만 나 어차피 뻔해 넌 무리 하지마
니 crew 이름 뭐니, 수준을 보니
너 받아주는 크루는 딱 하나 남아 군대


verse 2) Gust jr.
세 명이 모였지, 이것으로 범죄가 성립돼
또 어둡지, 그림자가 모습을 지우네
총 겨누기? 한심하기 짝이없네 너
걸로 흐름을 바꾸려고? 죽고싶냐 너

사람 말이 존나 좆 같애?
이참에 비밀 죄다 까발리고 씨발 전쟁놀이 해?
내가 틱 하면 픽 하고 쓰러지는 stick들 다 비켜
장난아냐 where damn shine strippers

도를 지나쳐서 벌이는 난장판
일종의 쿠데타, 세 대의 장갑차
난 법도를 몰라서 내 윗 선배를 몰라
헌데 병신들이 허세를 떠네, 걸리지마라

다만 말할 수 있는건 내가 니 위란 것 뿐
왜 못 알아 쳐먹어 fucking shit without your crew
hiphop엔 대입 못해 동정이란거
자, 총을 쥐어줄게 이제야 동점이란거


verse 3) Neighbor.Hood
cocain,marijuana,ecstasy 라도
주입한 듯이 올라가는 beat위 섭씨
나 돈을 벌지 못할 뿐 폭식이 가능해
아래,위 rapper들 긴장해둬 puppy

난 murderer, 언어로는 표현이 어려워
내 앞에선 덜덜 넌 떨어, 또 얼어버리지
난 미친 놈,년들의 수장이야
912 rhythm mouse 뱉어내 입 밖으로 lamia

beat 위에 animal
wack? did have that but not anymore
so who am i? please try to answer ma questions
he is real, N.H 준비는 되어있어

the primary, 내 시선은 늘 1위야
primacy, 으뜸을 뱉는게 내 일이야
랩 또 랩을 매번 뱉는게 길이야
조심해, 해가 지면 짐승이 돼
난 이리야

 

출처 : 912Crew https://www.facebook.com/#!/912crew?fre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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