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d by donas a.k.a 오잉이
Lyric by Kazto, ISQ, Mr.YABOO, Jerry.H, Mephisto, SigMa
Mixed by cho
[Verse 1 ; KAzTO - U]
Ultimate. 바래왔던 나의 이상적 세계의 실현.
준비돼있는 가득찬 희망, 비판적 색채에 시련
따윈 없어. 이곳의 자린 넘쳐. 한숨은 잠시 멈춰.
가만히 경청해. 이 노래를
눈뜨고 일어나면 달력은 항상 Holiday.
다시금 한번 졸리네. 멜로디에 취하는 날의 반복
모두들 부풀은 꿈을 찾으러 많이 가고
사람들이 서로 도와주는데 무엇을 걱정해.
여기 세계 만인의 지침서 유토법전엔
음악을 달고 살라. 비하의 말은 삼가.
그 밖에 다른 규칙들로 행복하게 살아.
지금 여기 바깥으로 흘러 나오는 왈츠로
춤을 추며 달려 내 인생의 활주로.
푸른하늘 언덕위에서 외쳐 Kazto가
여태껏 말한 것들을 이루게 해달라고.
[Verse 2 ; ISQ - T]
Tranquillity. 모두의 마음 속의 평안.
불편한 사람들과도 웃고 떠들어. 변한
것이라곤 기껏해야 사람들의 맘가짐
뿐인데, 모든 게 아름다워졌어. 망가진
이들의 일상은 조금씩 치료가 돼가고
미소로 충분해. 이젠 억지로 한 대화도
기억할 필욘없어. 웃음이 피어. 덥썩
붙잡은 손에 서로의 온기로 이어졌어.
저물고 있는 낙엽, 또 울고 있는 악역.
하루 세끼 배고파, 눈물 고이는 아일 업고
구비구비 기나긴 고갤 오르는 사람들.
전쟁과 싸움 대신에 노랠 부르는 사람들.
지독한 현실이 녹록치 않아도,
나보다 약한 이들을 넉넉히 안아줘.
더 따뜻한 세상을 위해 기도해. 매주 애써.
이봐, 이 노래를 세상에게 전해주겠어?
[Hook ; KAISQ]
UTOPIA. 이상을 향했던 제의.
하늘이 미소를 지을 때 널 안고 날아갈게.
KAISQ와 네명의 MC.
숨겼던, 혹은 펼치던 이상향의 제시.
X2
[Verse 3 ; Mephisto - O]
O~늘도 힙합 음악소리에 잠을 깨.
TV를 켜면 뉴스에선 힙합소식을 떠드네,
오늘은 가리온 발매일 10집을 사기위해
레코드샵은 문전성시를 이뤄.
힙합은 더이상 어둡고 가난 한 음악이 아니야.
전세계의 공통적 문화code, 인터넷 보다 더 빠르게 전세계로 퍼지고 또 퍼져.
NAS & Primo, Lopti & GARION , Pete rock & 9th wonder , pe2ny & Keslo
엠씨, 비트메이커,태거 모두 청소년의 유망직업 미래가 보장되.
HIP HOP 로 하나가 된도시 전세계사람들 모두열광하지.
근데 이것은 아직 아득한 나의 꿈, 언젠가 다가올 유토피아 거기서 만나자구.
[Verse 4 ; Jerry.H - P]
Painstaking 매일이 늘 힘들지만
오늘도 난 working 하며 이상향을
향해 달려. 어김없이 난 여기에 빠져.
거친 소리에 맞서 대항해. 끝없이 발전.
깊게 뜯겨진 살점들이 아깝지는 않아.
새살을 돋아내. 끊어진 상처를 찾아.
밤새워 썩은살들을 전부 다 개워.
새로운 이름으로 다 메꿔 드러내지.
않고 감췄던것들을 전부 펼쳐내.
심드렁했던 자세들 잠시 뒤로 귀를
다시 기울이고 높게 설정된 꿈들을
상기시키기 위한 채찍질로 동기부여해.
빠르게 가는 시간을 꽉 잡으려 해.
여태껏 합리화로 날 대변했다면 이젠
자기와의 싸움판에서의 승리의 기록 뒤
곧 놓아질 유토피아로 향하는 길목.
[Hook ; KAISQ]
UTOPIA. 이상을 향했던 제의.
하늘이 미소를 지을 때 널 안고 날아갈게.
KAISQ와 네명의 MC.
숨겼던, 혹은 펼치던 이상향의 제시.
X2
[Verse 5 ; Mr.YABOO - I]
I Love You & Happy Together
지금 내가 바라는 천국은 오직 "To Get Her Mind"
오랜시간이 걸렸지 이 답을 찾는난,
이제야 비로소 네게전해 내 맘을 다
손꼽아 기다려지는 데이트 날짜.
화살처럼 달리던 시간이 가지를 않아.
내가 바라고 있는건 너와의 작은 순간.
눈물다 털어버리고 앞으로 나간다.
숨을 들이내쉰 한 켠에
가득히 자리잡은 상처들이 말을 거네.
네게 사랑이 말이 돼? 똑같은 결과 뿐인데?
혼자 울께 뻔해. 이젠 포기해, OK?
음, 솔직히 그래. 그것 때매 밤을 지새워.
널 향한 노래로 내 맘을 계속 확인해도
늘 같은 말들이 내 가슴속에 남는 걸.
"널 사랑하는건, 어떤 말보다 더 한 걸."
[Verse 6 ; SigMa - A]
Amen,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이 가득한
그 날을 나는 바래왔는지도 몰라. 늘 싸움이나
사소한 것들로 다툼을 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한 발짝, 뒤로 물러서면 되는 간단한
해결책이 있는데도 자꾸 싸우잖아.
내가 딴따라를 하게 된 이유도 각박한
세상에 내 노래가 힘이 됐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
우린 어느새 사랑과 미안함이란 단어
너무 쉽게 아님 어렵게 생각하고 있잖어.
누구는 의미없는 '사랑해'를 입에 달고 살어.
또 누구는 '미안해' 말 안하고 자존심 살려?
새벽에 아침밥을 준비하시는 어머니께 사랑을.
어제 싸웠던 친구에게 말해 미안하다구.
멀지 않아. 나의 U T O P I A
난 나만의 시를 읊으며 그 날을 바랄게.
[Hook ; KAISQ]
UTOPIA. 이상을 향했던 제의.
하늘이 미소를 지을 때 널 안고 날아갈게.
KAISQ와 네명의 MC.
숨겼던, 혹은 펼치던 이상향의 제시.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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