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 Crew/Neighbor.Hood 2013. 7. 17. 23:44

 

 

 

 

 

intro)
내쉬는 한숨이 아직은 익숙치 못해
매일같이 반복되는 날을 떨치지 못해
내가 지금 어떤지, 내가 있는 곳 어딘지
내게 질문을 건네도 나 답을 듣지 못해


verse 1)
내가 있는 곳 어딘지
지금의 내 기분이 어떤지
어떤 질문에도 답을 못해
아마 긴 시간 동안 무턱대고 걸어대서 일까

어쩌면 좋아, 내게는 시간이 답이란 말?
통하지 않으니까.. 한숨만 내쉬어
미쳐가니까, 도를 지나쳐
힘들다.. 매일같이 내뱉는 말

누군가를 그리다가 또 지쳐, 체념하기를 반복해
날 더 아프게 만드는 과정이지만 그만둘 수가 없기에
무엇도 바라지 않아, 기대하지 않아
이런 나에게 사랑은 미친소리지 아마?

그저 꿈에서 나마.. 행복을 그린다
배게 위 눈물로 행복의 지돌 그린다
그림 같이 이룰 수 없겠지만
내겐 한 폭의 풍경처럼 쉴 곳이 필요하니까


hook)
내쉬는 한숨이 아직은 익숙치 못해
매일같이 반복되는 날을 떨치지 못해
내가 지금 어떤지, 내가 있는 곳 어딘지
내게 질문을 건네도 나 답을 듣지 못해

because im weak x4


verse 2)
내게 희망이란건 사치인건지
왜 가는 길 마다 낭떠러지인건지
내 선택이란 죄가 그리 큰 건지도..
한참을 걸어갔지만 아직 깜깜한 지도

im bleeding, 자꾸만 피가 나
happy ending 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그저 쉴 곳이 필요할 뿐..
그대의 어깨, 당신의 무릎 배게
그걸로 난 족해

있잖아요, 나도 이러기는 싫죠
나 또한 행복하고 싶죠
나에게 존재 가치가 있다면
내게 보여주세요, 작은 쉼터와 그대라는 기적

보여줘요, 그대라는 쉼터


hook)
내쉬는 한숨이 아직은 익숙치 못해
매일같이 반복되는 날을 떨치지 못해
내가 지금 어떤지, 내가 있는 곳 어딘지
내게 질문을 건네도 나 답을 듣지 못해

because im weak x4

(im bleeding, 자꾸만 피가 나
happy ending 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그저 쉴 곳이 필요할 뿐..
그대의 어깨, 당신의 무릎 배게
그걸로 난 족해

있잖아요, 나도 이러기는 싫죠
나 또한 행복하고 싶죠
나에게 존재가치가 있다면
내게 보여주세요, 작은 쉼터와 그대라는 기적

그대라는 쉼터..


outro)
내쉬는 한숨이 아직은 익숙치 못해
매일같이 반복되는 날을 떨치지 못해
내가 지금 어떤지, 내가 있는 곳 어딘지
내게 질문을 건네도 나 답을 듣지 못해

 

 

출처 : 912Crew https://www.facebook.com/#!/912crew?fre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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